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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측정기

김용기 내과의원에서는 대학병원급 골밀도 측정기를 도입하여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결과를 보여드립니다.

골밀도측정

Dual Energy를 이용하여 Bone Mineral의 밀도를 측정하여 골다공증을 진단하는 측정기

상품정보

상품명 : Prodigy series (Prodigy, Prodigy Advance)
원산지 : 미국
제조사 : GE
임상 및 연구용으로 사용 가능한 수준급 전신용 골밀도 측정기 CZT(Cadmium + Zinxc + Telluride) Detector 채용으로 Direct Digital 구현, SmartFan Beam을 사용하는 유일한 장비

골다공증 위험인자

그럼 어떤 환자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가?
아래 위험 인자를 많이 가질수록 그 위험도는 점점 증가합니다.
따라서 환자 개인마다 어떤 위험도를 갖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교정할 수 있는 위험을 갖고 있는 경우 이를 교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교정할수 없는 위험인자
  • 부모, 형제에 과거 골절력이 있는 경우
  • 인종(백인)
  • 고령
  • 여성
  • 치매
교정할수 있는 위험인자
  • 흡연
  • 저체중
  • 에스트로겐 결핍(예, 조기폐경)
  • 낮은 칼슘 섭취
  • 육체적 활동이 적은 경우
  • 나쁜 건강 상태

골다공증의 진단

골다공증의 진단을 위해서는 골밀도 검사가 제일 중요합니다.
자세한 병력과 골다공증의 위험 인자를 평가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를 많이 가지고 있는 여성의 경우 특히 폐경후에는 골다공증 검사를 꼭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이나 소변검사를 시행하여 생화학적 골-표지자 검사를 통해 뼈가 얼마나 빨리 변화하는지, 골흡수와 골형성 과정 중에 어느 쪽이 많이 발생하는지 치료에 대한 반응은 어떠한지 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골밀도 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한 수치에 따라 정상, 골감소증, 골다공증, 심한 골다공증의 네가지 진단 기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예방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1) 칼슘
칼슘과 비타민D는 뼈의 건강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일생 동안 적절한 양의 칼슘 섭취는 최대 골량의 취득과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 데 필요합니다. 칼슘은 뼈의 무기질 침착에 필요한 재료일 뿐만 아니라 뼈의 파괴를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의 예방에 꼭 필요합니다. 50세 미만의 성인에서는 하루 1,000mg, 50세 이상 성인에서는 하루 1,200mg의 칼슘 섭취를 권장합니다.
2) 비타민D
비타민D는 식이를 통한 섭취와 자외선에 의한 피부 합성을 통해 체내로 공급되며 간과 신장을 거치면서 활성형 비타민D가 되어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키고 뼈의 무기질 침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뼈가 약해지는 골연화증이 발생됩니다. 50세 이상의 성인에서는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하여 비타민D를 하루에 800-1,000IU 복용하도록 권유하고 있습니다.

<표, 비타민 D 함유 식품 및 함유량>

표, 비타민 D 함유 식품 및 함유량
음식 함유량(UI)
대구간유 1테이블스푼 (1테이블스푼 = 15ml) 1,360
연어, 조리한 것 100g 360
고등어, 조리한 것 100g 345
정어리, 기름넣고 통조림한 것 100g 270
뱀장어, 조리한 것 100g 200
달걀 1개 (노른자위에 들어있음) 25
버섯 100g 20

3) 운동
젊은 사람에게서 운동은 유전적으로 결정된 최대 골량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가시킵니다. 최대 골량이 획득된 후 성인에서의 운동은 골량을 더 이상 증가시키지는 않지만, 뼈의 감소를 막을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에는 체중 부하 운동이 좋습니다.
4) 생활 양식의 변화
담배를 끊는 것을 권고합니다. 음주의 경우에는 소량일 경우에는 뼈의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과도한 음주는 뼈의 건강을 해치며 낙상의 위험도 증가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의 치료

골다공증 치료 약제는 크게 뼈의 파괴를 억제하는 약제와 뼈의 형성을 촉진하는 약제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뼈의 파괴를 억제하는 약제로는 칼슘, 여성호르몬, 랄록시펜. 칼시토닌, 비스포스포네이트 등이 있습니다.
이 중 비스포스포네이트가 최근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3개월에 한 번 맞는 주사약도 개발되어 있습니다. 뼈의 형성을 촉진하는 약제로는 부갑상성호르몬이 대표적이고 최근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으며 주사로 나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은 최소한 수년 간 치료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10년 이상 장기간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여러 치료 약제들도 중요하지만 골절 예방을 위한 여러 노력들도 무척 중요합니다. 시력을 교정하고 집안을 밝게 하고 목욕탕 계단 등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몸 균형 감각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수면제, 신경안정제 남용을 삼가고 무거운 물건을 들 때에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