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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큐 우리 병원 특화는] 27. 김용기내과의원 '당뇨병 치료'

작성자명관리자
조회수1489
등록일2016-07-12 오후 4: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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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기내과의원은 환자와 환자 가족 등을 위한 당뇨교실을 매주 화요일 병원에서 열고 있다. 김용기내과의원 제공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질환 중의 하나인 당뇨병. 당뇨병은 우리 몸속의 인슐린이 부족하게 분비되거나 인슐린이 분비되더라도 작용이 제대로 되지 못해 혈액 속의 포도당이 연료로 쓰이지 못하고 계속 남아 혈당 농도가 점점 올라가는 현상을 말한다. 인슐린은 혈당의 양을 조절하는 췌장 호르몬을 말한다.
 
당뇨병 등 내분비질환 전문인 김용기내과의원 김용기 원장은 "일반적으로 성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제2형 당뇨는 식생활의 서구화에 따른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만, 특정 유전자의 결함이나 감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다"며 "당뇨병은 그 자체보다 망막병증, 신기능장애, 심혈관계 질환 등 합병증이 더욱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질환이다"고 설명했다.  

의료진·시설 '대학병원급'  
세미나·연구 학술 활동 활발  
의료 질 향상에도 매진
 

이 병원은 김용기 원장을 포함 8명의 대학병원 출신 내분비 전문의가 포진돼 있고, 안저촬영기, 경동맥 초음파, 동맥경화 검사 등의 특수검사장비까지 갖춰져 있는 등 의료진과 시설 규모 면에서는 전국 주요 대학병원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특히 김용기 원장은 30년간 부산대병원에서 교수로 일하면서 의과대학학장, 대한당뇨병학회장(2007년), 대한내분비학회장(2010년) 등을 역임했으며, 내분비질환 분야 임상·진료·연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온 내분비 질환 명의(名醫)이다. 

이 같은 입소문을 타고 하루 방문 환자의 30% 이상이 서울과 전라도, 경북, 경남, 제주도 등 부산지역 외에서 방문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용기 원장은 "당뇨병은 치료 외에도 환자 본인의 적극적인 대처가 중요하다"며 "우리 병원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강화해 환자 스스로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매주 월요일은 당뇨상담 간호사가 상주하면서 당뇨를 처음 진단 받은 사람이나 당뇨가 잘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1 대 1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매주 화요일은 병원 2층에서 오전 11시부터 1시간가량 기초적인 당뇨관리부터 합병증 관리까지 전문적인 당뇨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교육을 하고 있다. 영양교실과 합병증 예방, 운동교실, 발 관리 등 매주 주제를 달리하고 있다. 

김 원장은 "환자에 대한 의료 질 제고를 위해서는 의료진의 학술 활동도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며 "부산대병원과 연계해 매주 2~3회 내분비질환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연구와 학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류순식 선임기자 ssryu@